싸이트내 주문 취소, 교환, 환불 버튼 자체를 안만든다.
상품 공지에 주문취소. 교환. 환불 불가다를 써 놓는다.
상담 전화는 10시부터 받는다.

토요일 주문 후
일요일 주문 취소 요청 해놔도
이미 제작 들어갔다며 취소 불가란다.(이 취서 불가 안내도 답글로만 띡 월요일 오전 9시 50분경)
소비자 보호원에 전화해보라고 반복적으로 핏대를 올리며 얘기한다 .(이렇게 억울한 구매자들의 호소가 무지 많은가 봄)
원래 구매는 신중하게 하는 거라고 핏대 올리며 반복적으로 얘기한다.

그렇게 소중한 고객의 18만원 넘는 돈을
모아 모아 버는 거다.

내가 주문한 품목은 구두다.
이태리 산이란다.

그래서 그 신발에는 상품평이 하나도 없었나보다.
나처럼 QnA 게시판에만 글을 올리고 답글로만 받아 볼 수 있었나보다.

아이팜므 첫 구매도 아니었는데
이래서 결정적일때 사람이던 업체던의 성향을 알게 되는 건가보다.

이렇게 벌어들면...
참...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