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님들~~^^
이번주는 정말 힘든 한주였어요.
흑..지난주 금욜부터..악몽의 시작..
오랫만에 묶은때를 벗기려구..목욕탕을 다녀왔더랍니다..
매번 들어가던 탕에 온도가 너무 낮은관계로 산소탕 이라는 곳에 풍덩..들어갔더랬죠..
색깔이 암바사 비스무리..한것이 모.. 처음 들어갈때부터 불결한 마음이..ㅋ
그 담날부터 팔에 작은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모기 물린것 같은 붉은 반점이..그러다.. 점심..저녁이 되면서 팔, 다리 배, 등..전신에 반점이 번지기
시작했답니다..
흑.. 피부과를 찾았더니.. 모..정확한 병명은 모르겠지만 목욕탕에서 가끔 그런경우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햇볕에 노출되면 흉터가 오래 남는다하여.. 계속 긴팔, 긴바지에.. 땀 뻘뻘흘리며.. 너무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모델촬영도 아시는 분의 도움으로 겨우 촬영을 마쳤답니다.
정말 목욕탕 가기 두려워져요..
팜므님들도 더운날 늘 조심하시구요. 몸관리 잘하세용^^
전 모델이 바뀌셨나 했는데..그런 사정이..
얼른 회복하시길 바래요~~
열심히 노력해주신 뉴페이스 모델분께도 박수를^^
얼른 나으셔서 건강한 얼굴로 다시 뵈요 ^-^
팔다리에 파운데이션 바르고 촬영 무사히 마쳤네요^^
저도 깜놀..빨리 낳으세요~~